중앙에서 보시기엔 무심했다 비난 할 수도 있을 일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며 그 동안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생각을 올려 봅니다.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숭고한 정신으로 대접 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아랫글에서 어느 분이 지적하셨듯이 자칫 오해의 소지를 불러오기에 충분합니다.
변명같지만 그것이 우려되어 발대식을 보류하고 그 비용으로 봉사씨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하였습니다만 생각이 다른 일부 회원으로 인하여 중간중간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비를 겪으며 유지 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충남은 형식이나 규모에 매이지 않고 實을 위해 매진 할 것입니다.
다행이 금년은 복지TV충청본부와 협력이되어 천안,아산을 취재 해 올리면서 우리 단체의 기능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총재님이 제안하셨던 각지부의 지방본부화는 주효한 전략이었습니다.
능력의 부재로 유치하지 못한 것은 큰 실수라고 여겨집니다.
이제라도 할 수있는 지부는 유치하시길 추천하며 노하우는 충남에서 지원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작은 일을 티나지 않게 많이 하겠습니다.
대신 자랑하고 싶은 일은 우리 홈에 와서 원없이 자랑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리며 각 지부간 교제도 제안합니다.
... 새 해에는 더 많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고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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