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2008년 6. 20일자에 게재된 "용인시지회 봉사활동"관련 기사 내용을 원문
그대로 인용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사명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경기곰두리자원봉사연합 용인시지회 회원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용인지역 장애인 단체 성가원과 독거노인 가정등을 찾아
목욕봉사,무료급식 지원등을 남모르게 실천하고있어 각박한 세상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경기곰두리자원봉사연합 용인시지회는 장애인과 노약자등 소외계층의 삶의
권리를 충족시키는 일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한 30여명을 주축으로 구성돼
현재는 21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올 한 해에만 성가원 봉사를 비롯해 남곡리와 정수리에서 집수리
봉사등 모두 15회에 걸쳐 지역의 그늘진곳을 찾았다.
김종숙 지회장은 "소외계층에게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질을
크게 개션시켜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최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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