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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곰두리자원봉사연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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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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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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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지회에서는 지난 6. 16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에 거주하고 계시는
조손 가족인 안기준씨(83세. 남)댁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새로 깔아드리고
비가 새는 지붕을 수리를 한바 있습니다.
어린 손녀와 함께 살고 계시는 안기준씨댁은 방마다 쥐구멍이 많았는데 우리 회원들은 일일히 쥐구멍을 다 막았고 필요없는 물건들은 정리하는등 ,,,,,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봉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결같이 열심히 하였답니다.
왜냐구요 ! 너무 좋아하시는 안기준 할아버니와 어린 손녀의 밝은 모습 때문이죠
우리 용인시지회에서는 매월 세째주 토요일을 "사랑의 집수리 봉사의 날"로 정하고
금년 2월부터 6월까지 총 5회를 하였습니다.
자재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시는 양지면소재 러브하우스 사장님과 도배 전문가분,
그리고 몸소 몸으로 봉사하여 주신 우리 용인시지회 회원 여러분 화이팅 !
우리 용인시 회원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
또한 봉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우리 이웃을 찾아서 곰두리의 정신을 계속 이어 갈것을 다시한번 다짐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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